서울 광화문 광장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때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산타마을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광화문마켓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시스) 22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7시 기준 종로1~4가동 생활인구는 8만 6682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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