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내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에 출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23일(한국시간)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공개했는데, 신유빈은 여자단식과 혼합복식에 참가한다.
신유빈으로선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가 내년 참가하는 첫 국제대회인데, 한국 선수로는 여자단식에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나란히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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