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아메리카 페스트 2024' 연설에서 "내가 빨리하고 싶은 일 중 하나"라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신속한 종식 의지를 밝혔다.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국내 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재 파나마가 부과하는 통행료가 "터무니없이 불공평하다"고 비판하며, 필요시 운하 소유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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