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 보내주세요." 이제 막 푸른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27)가 사자의 기운을 제대로 느낄 새도 없이 미국으로 떠난다.
구단에 미국 유학을 자청한 것도 이 때문이다.
최원태는 FA 계약 당시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개인적으로는 이닝을 많이 소화하고 싶다.매 시즌 최소 150이닝 이상 던지고 싶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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