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공조본은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 계엄 관련자들과의 통화 및 내란 공모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또한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달한 '지시 문건'도 확보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비상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 참석자 12명 중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제외한 10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서, 수사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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