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시민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농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약 28시간30분 동안 경찰과 대치한 끝에 트랙터를 타고 서울에 진입했다.
이에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과 트랙터를 몰고 온 전농 측은 열린 도로를 통해 대통령 관저 앞까지 행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