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놓쳤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은 품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끝난 뒤 손흥민 데려올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시즌을 거듭할 수록 강해졌고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됐다.다만 토트넘과 손흥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손흥민이 결심한다면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 창단했으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11번 우승한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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