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HL 안양이 구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를 화끈한 골 잔치로 자축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2일 HL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8차전 닛코 아이스벅스전에서 안진휘의 해트트릭 등 골 폭죽을 앞세워 10-3으로 대승했다.
올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는 HL 안양과 일본 4개 팀이 출전해 팀당 32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며, 상위 2개 팀이 5전 3승제 파이널로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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