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64)은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정치에 입문할때인 2021년 진중권(61) 교수를 만나 독일 나치의 헌법학자 카를 슈미트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카를 슈미트는 나치의 법학자로 사상적 측면에서 전체주의자이며, 하이데거와 함께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섰었다.
카를 슈미트는 "임명된 독재자가 헌법을 정지시키는 목적은 헌법을 보호하고, 위기적 상황을 극복하면 헌법을 복원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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