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구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추진 계획은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한파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 운영 및 한파 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집중적으로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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