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하천에서 선박 전복 사고로 38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실종됐다고 A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킨샤사 동북쪽 마이은돔베주 피미 강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로 지 사흘 만이다.
지난 6월 10일에도 서부 콰 강에서 선박 침몰 사고로 80명이 숨지는 등 올해 들어 민주콩고에서 선박 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은 수백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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