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51)이 인천유나이티드의 신임 사령탑을 맡는다.
22일 인천유나이티드에 따르면 2024시즌 강원FC를 K리그1(1부)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윤 감독은 K리그1에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2부 리그로 강등한 인천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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