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으로 3-1 대승...소속팀서 펄펄 날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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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3-1 대승...소속팀서 펄펄 날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은 7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의 이번 승리는 팀의 단결력과 투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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