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N ‘달려라 불꽃소녀’ 5회에는 새로운 멤버 김서율이 합류한 불꽃소녀축구단이 성장한 축구 실력으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또한 신태용FC와의 경기에서 이동국 감독이 김서율과 김세아를 투톱으로 내세운 가운데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불꽃소녀들의 패스 플레이와 중원 싸움이 펼쳐져 달라진 경기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수비수, 공격수 모두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불꽃소녀축구단은 아쉽게 상대에게 한 골을 더 내줬으나, 김세아도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한 골을 추가해 3대 5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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