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혼란스러운 시국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공개됐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는 비상계엄의 여파로 예정된 '풍향고' 영상 공개를 일주일 연기했으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은 줄줄이 휴방하면서 연예계 역시 긴장된 상황 속에서 추이를 지켜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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