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약 6조9000억 규모의 직접 보조금을 확정받았다.
테일러 공장 투자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하향 조정되면서 보조금이 2조4000억원가량 줄었다.
22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반도체 지원법(칩스법)에 따라 삼성전자에 47억4500만 달러(한화 약 6조8778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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