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물향기수목원(오산시 소재)의 입장료 무료화를 촉구하며, 경기도민들의 자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을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지난 1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물향기수목원은 2006년 개원한 이후 매년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휴식처이지만, 입장료 때문에 많은 경기도민이 자연을 쉽게 경험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입장료 무료화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입장료를 없애 도민들이 더 자주 찾을 수 있는 수목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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