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밴던드 바이크 클럽 회장인 대니얼 멜톤씨(76)와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자전거 100여대를 수리하고 있다.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리하고 있는 자전거는 캠프 험프리스 등지에 버려졌던 자전거다.
당시 험프리스 기지사령관인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에게 부탁해 창고를 하나 빌렸고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매달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1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전거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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