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인도 국립박물관 내 한국 관련 전시물 오류를 발견해 중앙부처에 알려 현지에서 수정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전시물은 인도 불교의 동아시아 전파 과정을 그린 안내도로 국가 지명 표기, 지도상 위치 표기 등의 오류가 발견돼 지난해 12월 도와 대한불교조계종이 직접 인도국립박물관에 수정 요청을 한 바 있다.
전시된 안내도의 내용은 인도에서 각국에 불교가 전파된 과정이었는데, 중국(CHINA), 일본(JAPAN)과 달리 한국(KOREA)만 지도상에 국가명이 표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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