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처장은 특히 전세계 컨테이너선의 절반이 대만해협을 통과하고, 첨단 반도체의 70%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린 처장은 강연 후 내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서는 "미국은 앞으로도 이전과 같은 기조로 대만해협의 평화 유지 및 대만의 미래 도전 대처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처장은 세계 반도체 공급과 관련해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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