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셋째 준비를 했었다고 밝혔다.
아침 식사 준비는 물론, 두 딸의 옷을 고르며 진땀 흘리는 이지혜의 현실 육아를 본 스튜디오 MC 김구라는 “여배우 드레스 고르는 것보다 더 힘들다”며 공감했는데 뒤이어 이지혜는 아이들 케어에 이어 ‘48세’ 남편 문재완까지 직접 케어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지혜의 ‘찐친’ 채정안은 “(보는) 내가 다 버겁다”며 이지혜 문재완의 현실 부부 면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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