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북한 소음방송에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의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방음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북한 소음방송 피해 완화를 위해 방음 시설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인천시의 재정 지원 등도 뒤따라야 하는 상황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방음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사업 확대 및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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