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의 효과성 확인을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주 2회 AI 기술을 적용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인지 자극 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남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재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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