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항(한진, 선광) 컨테이너 터미널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류환경이 개선되어, 인천항을 출입하는 화물기사, 화주와 선사 등 항만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24년 11월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HJIT·SNCT·ICT·E1CT) 평균 턴어라운드 타임(Turn-Around-Time)이 16.8분으로 24년 1월 평균 22.3분 대비 약 5.5분 단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에 고시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하역능력인 292만 4천TEU를 20%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올해 초 물동량 증가로 터미널 내부 화물 반·출입 과정이 지연되면서 일부 '컨' 터미널 일 평균 턴어라운드 타임이 늘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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