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은 내년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CEO 서밋 의장으로서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성공적 개최 의지를 표명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한을 통해 "최근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높은 회복탄력성과 안정적인 시장 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의 도전을 빠르게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상의는 기업과 함께 정부와 협력하여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25 APEC 경제인 행사를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기업인들의 번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만들 것”이라며 APEC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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