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기 위해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농민 단체가 남태령고개 도로에서 경찰과 이틀째 대치 중이다.
(사진=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22일 오후 현재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 도로에서 전날에 이어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이로 인해 남태령고개 인근 과천대로 일대는 현재 수천 명 이상의 대규모 집회 현장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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