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해 저탄소 영농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모델로 ▲ 중간 물떼기 ▲ 논물 얕게 걸러대기 ▲ 바이오차 투입 등 3가지 방식이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저탄소 영농은 농업인이 기후 변화 대응의 주체가 돼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힘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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