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록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비판했다.
김윤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SNS 글을 올렸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자우림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과 관련해 "밴드 이름을 '방사림'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지옥 같은 일본에서 주제가 '디스토피아'인 거죠? '자우림'이 아니고 '방사림'이라고 그룹 이름 개명하고 가야 마땅한 거죠?"라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