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박신혜의 남자’ 꿈 이뤘다…SBS 연기대상 베커+최우수 2관왕 배우 김재영이 꿈을 이뤘다.
제가 받고 싶었던 상이다”라며 배우 박신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했던 동료 선후배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나의 악마였던 박신혜 배우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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