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19일 밤, 대전시 미혼남녀 대상으로 인연 찾기 프로젝트인 '2024 로맨스테이션'행사를 도시철도 열차안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교통공사에서 저출생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로서 반석역부터 대동역까지 열차 안에서 비공개로 진행하였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열차 안에서의 특별한 이벤트로서 도시철도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대전교통공사는 저출생 및 지역소멸 대응에 운영시설물을 적극 활용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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