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갑)은 22일 이른바 '윤석열 탄핵심판 지연 방지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추진한다.
현행법을 고쳐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백 상태를 악용해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고의 지연 시도를 막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18일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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