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조성된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 구간 자전거도로 모습 세종시 조치원에서 전의면 신방교까지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조천변을 따라 자연풍광을 즐기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기존 조치원 벚꽃터널에서 시작해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를 지나 전의면 신방교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연결축 완성을 위해 조치원에서 전의면까지 자전거도로 약 1㎞를 연장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단, 자전거는 접거나 분해한 뒤 가방에 넣어야 기차에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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