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처벌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상경 투쟁 과정에서 참가자 2명이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일 밤 윤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여한 일부 시민이 대치 현장으로 모여들어 남태령고개 인근 과천대로 일대는 수만명이 모여 대규모 집회장을 방불케 했다.
연행된 두 명 중 한 명은 기동단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차 안에 격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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