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아들' 가수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찬원은 "2008년에 '전국노래자랑'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KBS에 발을 디디고 2020년 데뷔해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말문을 연 뒤, "최근에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왜 그렇게 방송하려고 하냐?'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최우수상은 리얼리티 부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 쇼&버라이어티 부문 '개그콘서트' 신윤승, '1박 2일' 조세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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