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2월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가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지역내총생산 2위이다.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에서 2021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04조 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로 2022년 113조, 2023년 117조(잠정)를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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