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회 탄핵소추단이 심리 준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하는 국회 탄핵소추단과 소추대리인단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전체적인 전략을 점검했다.
이들은 주 2회 안팎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구성이 모두 끝나면 수시로 만나 재판 준비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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