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은 처참히 실패했다"며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지금, 가장 잘못된 의료정책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2025년도 의대증원 재논의 등을 주장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 결과'에 따르면 전국 181개 병원에서 총 3594명을 모집했지만, 181명이 최종 선발돼 모집 인원 대비 확보 인원은 5% 수준에 그쳤다.
안 의원은 "때를 놓쳐 의료시스템이 무너지면, 복구하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면서 "대통령 권한대행과 여야는 절박한 각오로 당장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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