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정찰 위성 3호기가 우주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징후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내년 상반기 내 정찰위성 4·5기 발사해 모두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북한 내 특정 지역을 2시간 단위로 감시·정찰할 수 있다.
우리 군은 ‘425 사업’에 따라 내년 2월과 5월에도 각각 4기, 5기 정찰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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