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치를 추진하는 2029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인빅터스 게임'의 국내 후보지는 대전으로 결정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일 서울에서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후보지를 대전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인빅터스 게임이 유치되면 아시아 최초 개최가 된다"며 "상이 국가유공자분들의 재활 체육과 의료 시스템을 비롯한 기반 시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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