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영예…‘굿파트너’로 최고의 순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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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영예…‘굿파트너’로 최고의 순간 맞이하다

배우 장나라가 데뷔 23년 만에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이어 “제목 그대로 ‘굿파트너’들을 만나 대상 트로피를 안을 수 있었다”며 드라마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우수 연기상은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서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커넥션’의 전미도가,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서는 ‘열혈사제2’의 김남길과 이하늬가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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