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개인 통산 최다 도루 기록을 보유한 리키 헨더슨이 6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헨더슨은 도루나 리드오프에 있어 최고의 정석이었다"라며 "팬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얻었던 선수였다.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MLB닷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드오프였던 헨더슨이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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