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본인 정치적 도약의 발판 역할을 한 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견습생)를 제작한 마크 버넷(64)을 영국 담당 특사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트럼프를 뉴욕의 부동산 재벌에서 대선후보급 인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가 많다.
이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주이탈리아 대사 후보로 엔터테인먼트 및 부동산 사업가 출신인 틸먼 페르티타(67)를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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