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인 경구용 항바이러스 약물 조코바정(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에 대한 품목허가 재신청을 추진한다.
일동제약은 지난 19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조코바정에 대한 품목허가와 관련해 임상데이터 강화 후 재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국가적 차원의 개발 독려로 인한 해외의 코로나19 치료제 연구 지속 ▲재유행 가능성 존재로 추후 필요할 확률 높음 등도 일동제약이 조코바정의 품목허가를 재신청하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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