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강민호가 선수들과 함께 준비한 '강식당(강민호의 삼겹살 파티)' 두 번째 자리가 마련된 것.
강민호를 비롯한 삼성 선수들이 한 시즌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행사다.
지난겨울 강민호와 선수들은 지난해 강식당 수익금 1850만원을 모아 대구 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기금으로 전액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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