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도내 택지 7곳을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254건의 신규 불편 사항을 접수해 95건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 입주민 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 등이 입주 시점부터 3년간 도로, 교통, 공사, 환경 등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도 관계자는 "택지·공공주택 지구 입주 초기 입주민이 겪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해 노력 중"이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항도 끝까지 책임지고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