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을 선발로 내세우고 홍현석을 교체 투입한 마인츠가 수적 열세를 딛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2연승을 거뒀다.
최근 정규리그 10∼14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 2도움)를 올렸던 이재성은 이날은 득점이나 도움을 추가하지 못했으나 76분을 뛰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런데도 마인츠는 오히려 전반 27분 추가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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