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미래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손흥민 앞에서 훈련을 받으며 데뷔전을 준비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에 온 걸 환영해, 양민혁! 1월 1일에 합류하기 전에 이번 주 훈련장에 새로 도착했다"라며 양민혁 훈련 사진들일 게시했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온전히 한 시즌을 소화하며 강원의 역대 최고 성적에 해당되는 준우승에 기여한 양민혁은 당초 휴식을 취하고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토트넘 측의 조기 요청으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런던으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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