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차 배우 장나라가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 후보로는 ‘재벌X형사’의 안보현, ‘7인의 부활’의 황정음, ‘커넥션’의 지성, ‘굿파트너’의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신혜, ‘열혈사제2’의 김남길이 올랐다.
장나라는 "오랜 시간 참 못마땅할 때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그리고 사실은 연예인이 되고 나서 늦게 안 건데 더 빨리 알았더라면 빨리 깨달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누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좋아해 주고, 드라마를 봐주시는 모든 게 얼마나 큰 기적 같은 일인지.나이가 들면서 깨달아서 감사하면서 죄송했다.정말 감사하다.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앞으로도 정말 열심하겠다 궁금한 배우로 남고 싶다.정말 정말 감사하다"라며 울먹이며 수상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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