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은 수상 소감에서 "현장에서 많이 힘들게 하고 화나게 해서 부인 나라짱(장나라)과 딸 유나양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작품 속 캐릭터의 만행(!)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유민은 수상 소감에서 "너무 감사하다.
이어 바통을 받은 동생 김혜화는 "언니가 상 받으면 마음껏 축하해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왔다.그런데 덜컥 이런 큰 상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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