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눈물' "21년만 큰 상…♥최태준, 생각보다 자존감 낮은 나를 응원해줘"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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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눈물' "21년만 큰 상…♥최태준, 생각보다 자존감 낮은 나를 응원해줘" [SBS 연기대상]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 역할을 맡았던 박신혜다.우선 강빛나라는 캐릭터를 잘 써주신 조이수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대표님, CP님, PD님 감사드린다.제가 연기를 할때마다 OK 싸인을 주시면서 박신혜 연기 미쳤다고 해주신, 현장에서 지치지 않도록 해주신 박진표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제가 빛나를 연기할 수 있게 현장에서 칼춤을 출 수 있게 현장의 컨디션을 만들어주셨다.늘 응원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혜의 남자가 되어서 행복하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남자 덕분에 빛날 수 있었다.나의 남자가 되어준 김재영 배우에게 감사드리고.무엇보다 빛나가 빛날 수 있던 이유는 회차별 배우들이 계신다.그분들 덕분에 제가 대신해서 받는 거라고 생각한다.21년 전에 신인 아역상을 받았는데 21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시청자분들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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